고창서 차량 2대 정면 충돌…60대 1명 심정지 이송

김광태 2024. 7. 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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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북 고창군 성송면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과 코란도 차량이 충돌해 3명이 다쳤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 40분쯤 사고가 발생해 머리 등을 크게 다친 1t 화물차 운전자 6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코란도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편도 1차로 도로에서 마주 오던 차량 두 대가 부딪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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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난 차량[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1일 전북 고창군 성송면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과 코란도 차량이 충돌해 3명이 다쳤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 40분쯤 사고가 발생해 머리 등을 크게 다친 1t 화물차 운전자 6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코란도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편도 1차로 도로에서 마주 오던 차량 두 대가 부딪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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