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업’ 뷔, 상의 탈의 근황 공개→정국 “보고 싶단 말에 바로 비행기 타고 달려와”[종합]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정국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21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상의 탈의’한 모습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상의를 입지 않은 채 운동을 하거나 거울을 보며 헤어드라이어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등 일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소년 같은 얼굴에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비주얼에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들은 “이걸 무료로 봐도 되나요?” “더 섹시해졌다” “잘생겼다는 말도 입 아프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정국과 함께 벌어진 이야기도 담아냈다.
뷔는 “잊고 있었다 그를. 정국아 나 지금 하와이야. 얼른 와. 보고 싶어. 이놈 바로 비행기 타고 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올라온 사진에는 정국과 함께 찍은 투샷과 함께 “예뻐 죽어”라는 코멘트를 달며 훈훈한 우정을 뽐냈다.
해당 사진에서 뷔와 정국은 패러글라이딩한 차림새로 모자를 깊이 눌러 쓰며 귀여운 매력을 풍겼다.
한편, 뷔는 지난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해 올해 2월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 쌍용부대로 자대를 배치받고 군 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며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10일이다.
정국은 지난 2023년 12월 지민과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해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으로 멤버들이 모두 전역하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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