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마주 오던 차량 2대 부딪쳐…1명 심정지 이송

나보배 2024. 7. 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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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 40분께 전북 고창군 성송면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과 코란도 차량이 충돌해 3명이 다쳤다.

사고 충격으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1t 화물차 운전자 6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코란도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편도 1차로 도로에서 마주 오던 차량 두 대가 부딪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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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난 차량 [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21일 오후 3시 40분께 전북 고창군 성송면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과 코란도 차량이 충돌해 3명이 다쳤다.

사고 충격으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1t 화물차 운전자 6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코란도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편도 1차로 도로에서 마주 오던 차량 두 대가 부딪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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