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뱀뱀 "20살 첫 정산, 태국에 2층집 구매+여동생 차 선물"

김수현 2024. 7. 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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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뱀뱀이 가족들을 위한 '플렉스'를 자랑했다.

특히 선물을 잘 사주기로 유명한 뱀뱀은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했다고.

뱀뱀은 "첫 정산을 받은 후에 가족들을 위해서 태국 집을 구매했다"라 밝혔다.

김숙은 "가족 중에 뱀뱀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라고 부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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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뱀뱀이 가족들을 위한 '플렉스'를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태국 왕자' 뱀뱀이 스페셜MC로 등장했다. 특히 선물을 잘 사주기로 유명한 뱀뱀은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했다고.

뱀뱀은 "첫 정산을 받은 후에 가족들을 위해서 태국 집을 구매했다"라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그것도 이층집이래"라 덧붙였다. 김숙 역시 "스무살 때 선물한 게 집인 거다"라고 놀라워 했다. 김숙은 "가족 중에 뱀뱀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라고 부러워 했다.

뱀뱀은 "또 여동생이 다니는 대학이 굉장히 멀었다. 그래서 버스로 통학하는 여동생에게 차 한 대를 선물했다"라 했다. 전현무는 "첫 정산에 이층집과 차를 선물하다니"라고 칭찬했다.

한국어 실력이 박명수보다 좋다는 밤밤은 '태격태격'과 '싸우다'의 차이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박명수는 "너 그러다가 아나운서 하겠다"라며 감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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