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키스 피한 멜라니아?…'부부 불화설' 또 모락
강재은 2024. 7. 21. 17:33
최근 막을 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멜라니아 여사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사이에 연출된 어색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수락 연설 뒤 연단으로 올라 온 멜라니아 여사에게 키스하려 하자 멜라니아 여사가 그의 뺨 쪽으로 얼굴을 댔고, 결국 멜라니아 여사의 볼에 입을 맞췄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이 장면을 두고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의 키스를 피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트럼프가 취임한 2018년에는 멜라니아 여사가 다섯 달 늦게 백악관에 들어가며 불화설이 불거졌고, 2020년에는 그가 이혼을 결심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강재은 기자 (fairydust@yna.co.kr)
#트럼프 #멜라니아 #미국대선 #불화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학생들이 수업 중 교사들 신체 촬영…경찰 조사
- 70대 몰던 승용차가 작업 차량 들이받아 3명 사망
- 인천 초등학교 특수교사 숨진 채 발견…"격무 시달려"
- 분당 한 고교서 중간고사 문제 유출 의혹…경찰 수사
- 산소통 들쳐 매고 101층 계단 오르기…국내 최강 소방관은 누구?
- 가을철 활개 치는 멧돼지…'마주하면 높은 곳으로 대피해야'
- 필리핀서 30만 명 투약 분량 마약 밀수한 일당 검거
- 상장 앞둔 더본코리아…백종원 "유통사업 확대"
- 日 총선서 자민당 15년 만에 과반 실패…정계개편 소용돌이
- 김밥에 기도 막힌 60대, 의용소방대원들이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