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 유튜버’ 랄랄 3.7kg 딸 출산, 7시간 진통 끝 “방 뺐어요”

곽명동 기자 2024. 7. 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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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50만 인기 유튜버 랄랄이 딸을 낳았다.

21일 랄랄은 개인 계정에 "뱍조땅(태명) 방 뺐어요, 3.7㎏"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랄랄은 신생아실에 있는 딸의 모습을 보고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랄랄은 이날 유튜브에서 "조땅 너 왜 이제 나오는 거야. 너 돼지야. 박조땅 돼지야. 너무 신기하다"라며 출산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자연분만을 시도했지만 7시간 이상의 진통에서 출산 진행이 되지 않아 제왕절개로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랄랄은 지난 2월, 11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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