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BTS 지민 '뮤즈' 발매 기념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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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은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 발매 기념 캠페인 '#Jimin_Who(지민_후)'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틱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민의 콘텐츠와 이용자가 제작한 영상을 볼 수 있는 캠페인 허브를 제공한다.
류동근 틱톡 공공정책담당 총괄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 세계에 아름다운 제주를 보여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제주 관광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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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은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 발매 기념 캠페인 '#Jimin_Who(지민_후)’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틱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민의 콘텐츠와 이용자가 제작한 영상을 볼 수 있는 캠페인 허브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캠페인 기간 내에 독점 프로필 프레임도 받을 수 있다.
지민은 틱톡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BTS 틱톡 공식계정에 올린 춤 영상은 362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86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를 활용한 틱톡 독점 선공개 비디오는 1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250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한편 틱톡은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관광공사와 19일 제주관광 디지털 홍보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틱톡과 도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제주 관광 틱톡 엠버서더 운영·협력, 프로모션·마케팅 등을 공동 추진한다. 첫 번째 공동 협력사업은 '제주 여행 해시태그 콘텐츠 챌린지'다. 류동근 틱톡 공공정책담당 총괄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 세계에 아름다운 제주를 보여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제주 관광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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