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갈산1동 지역사회보장협, 독거노인에 부침개 등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부평구 갈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갑자기 부치미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형조 갈산1동장은 "음식을 나누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는 일이야말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시작"이라면서 "더운 날씨에 부침개를 직접 만드느라 고생하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 갈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갑자기 부치미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갈산1동의 마을복지계획인 '뉴 특별한 오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비가 내리는 날 홀몸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해물 부침개와 과일, 음료 등을 전달했다.
정문숙 협의체 위원장은 "이웃끼리 음식을 나눠 먹는 것은 어려울 때 함께할 수 있는 지역 공동체의 존재를 일깨우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형조 갈산1동장은 "음식을 나누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는 일이야말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시작"이라면서 "더운 날씨에 부침개를 직접 만드느라 고생하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영 계약서 찢어"…김광수가 밝힌 '티아라 왕따' 사건 전말
- 정면 반박 류화영 "티아라 왕따·폭행·폭언은 사실…김광수 왜 저러나"
- 커피 28잔 단체 주문에…업주 향해 "씨XX이네" 욕설한 배달 기사
-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다리 마비 근황
- "망상이나 착란 아니냐"…띠동갑 상사 성폭행 피해자, 꽃뱀 취급에 창 밖 '투신'
- "우중충해" vs "정석이다"…제니 블랙 하객룩 두고 누리꾼 갑론을박
- 원희룡 "靑 이전은 노무현·문재인 공약…민주 비판은 누워서 침뱉기"
-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초고속 부인 "사실무근, 커플템 NO"
- 김광수 "母, 7번 결혼…아빠 누군지 몰라"
- '日 AV스타' 아오이 소라 "살면서 느낀 가장 큰 고통"…난소낭종 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