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딸 트림 시키고 ♥아야네 간식까지‥사랑꾼 아빠 근황

이해정 2024. 7. 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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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딸과 아내를 챙기느라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7월 20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트림 시키기 1등, 엄마는 해보지도 못했음", "젤리 밥 챙기랴 내 간식 챙기랴 아주 바쁨" 등의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훈은 딸을 품에 안고 토닥이며 트림을 시키고, 아내에게 무심하게 간식을 건네주는 등 딸과 아내를 챙기느라 바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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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와 이지훈(사진=아야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딸과 아내를 챙기느라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7월 20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트림 시키기 1등, 엄마는 해보지도 못했음", "젤리 밥 챙기랴 내 간식 챙기랴 아주 바쁨" 등의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훈은 딸을 품에 안고 토닥이며 트림을 시키고, 아내에게 무심하게 간식을 건네주는 등 딸과 아내를 챙기느라 바쁜 모습이다. 이후 딸에게 성경을 읽어주는 모습도 포착돼 이지훈의 자상한 면모에 눈길이 쏠린다.

앞서 지난 18일 이지훈은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젤리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득녀소식과 함께 아내 아야네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지난 18일 득녀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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