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무지 등 20t 베트남에' 씨엔에프, 함안군 수출 선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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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군북면 소재 씨엔에프(대표 이기원)에서 K-가공식품 베트남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K푸드 열풍에 따른 한국김밥의 선풍적 인기에 힘입어 씨엔에프는 김밥 주재료인 절임류, 단무지 등 수출로 지난해 146t, 18만2000달러에서 올해 상반기 현재 89t, 수출액 26만5000달러로 하반기까지 총 200t, 50만달러를 수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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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군북면 소재 씨엔에프(대표 이기원)에서 K-가공식품 베트남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상차된 가공식품은 씨엔에프에서 생산한 가공식품(절임류), 단무지 등 20t으로 베트남 현지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K푸드 열풍에 따른 한국김밥의 선풍적 인기에 힘입어 씨엔에프는 김밥 주재료인 절임류, 단무지 등 수출로 지난해 146t, 18만2000달러에서 올해 상반기 현재 89t, 수출액 26만5000달러로 하반기까지 총 200t, 50만달러를 수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병국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요즘 세계적으로 인기 상승 중인 K-푸드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트렌드에 걸맞은 수출제품의 다각화를 모색하고, 우리 농산물과 농식품 수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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