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080 모두 이용 공원 조성사업’ 마무리

임양규 2024. 7. 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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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1080 모두가 이용 가능한 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10세에서 80세까지 모든 연령대 시민이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정비하는 것이다.

이들 공원은 시민 수요를 반영해 운동기구를 설치하고 일부는 순환식으로 설치해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해졌다.

풍연숙 공원관리과장은 "모든 사회구성원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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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1080 모두가 이용 가능한 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10세에서 80세까지 모든 연령대 시민이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정비하는 것이다.

시는 1억6000만원을 들여 경로당과 인접한 어린이공원을 포함해 5곳을 선정, 사업을 추진했다.

청주시 흥덕구 여수동고개어린이공원. [사진=청주시]

△상당구 으뜸어린이공원 △청원구 청북어린이공원, 주성어린이공원 △서원구 새동네어린이공원 △흥덕구 여수동고개어린이공원이다.

이들 공원은 시민 수요를 반영해 운동기구를 설치하고 일부는 순환식으로 설치해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해졌다.

또 바닥포장 정비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풍연숙 공원관리과장은 “모든 사회구성원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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