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2층 집·여동생 자가용”… ‘사당귀’ 뱀뱀, 가족에게 ‘통 큰 플렉스’ 고백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7. 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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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이 가족에게 통 큰 플렉스를 했다고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뱀뱀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뱀뱀이 선물을 잘 사주기로 유명하다"며 "가족들에도 선물했다고?"라며 운을 뗐다.

김숙은 "뱀뱀이 가족이라고 생각해봐"라며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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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사진lKBS
뱀뱀이 가족에게 통 큰 플렉스를 했다고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뱀뱀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뱀뱀이 선물을 잘 사주기로 유명하다”며 “가족들에도 선물했다고?”라며 운을 뗐다. 이에 뱀뱀은 “제가 첫 정산을 받고 부모님께 집을 사 드렸어요”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심지어 이층집이래”라고 덧붙였다. 또 뱀뱀은 “여동생도 학교가 먼데 버스 타고 다니더라고요. 그래서 차를 한 대 사줬습니다”라고 밝혔다.

김숙은 “뱀뱀이 가족이라고 생각해봐”라며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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