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60대 日남성, 뉴진스 하니에 “용기 줘 고마워” 무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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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중인 60대 일본 남성이 걸그룹 뉴진스 하니의 '푸른 산호초' 무대 덕분에 용기를 얻었다는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당시 하니는 러블리한 마린룩을 입고 '푸른 산호초'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환호를 끌어냈다.
하니 무대 영상은 채널 '버니즈동물병원'에도 업로드 됐고, 해당 게시물에 한 일본이 남성이 남긴 댓글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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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암 투병 중인 60대 일본 남성이 걸그룹 뉴진스 하니의 '푸른 산호초' 무대 덕분에 용기를 얻었다는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하니는 지난달 2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에서 1980년 7월 발매된 일본 가수 마츠다 세이코의 대표곡 '푸른 산호초'를 열창했다. 당시 하니는 러블리한 마린룩을 입고 '푸른 산호초'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환호를 끌어냈다.
하니 무대 영상은 채널 '버니즈동물병원'에도 업로드 됐고, 해당 게시물에 한 일본이 남성이 남긴 댓글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남성은 "61세에 암 투병 중입니다. 매일이 빛나던 44년 전이 생각났습니다, 감동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열심히 해서 암을 이길 것"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힘내셔서 극복하시길 바란다", "꼭 완쾌되시길 기도합니다" 등 응원 댓글 남겼고, 이 남성은 "마음이 상냥한 한국 여러분, 격려 메시지에 감사합니다"라고 마음을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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