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뱀뱀 "20살 첫 정산에 태국 집 매매+여동생 차 선물"

뱀뱀이 첫 정산을 받고 가족들에게 집과 차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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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가수 뱀뱀이 스페셜MC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셜 MC로 갓세븐 뱀뱀이 등장했다. MC 전현무는 "뱀뱀 씨가 세심하기로 유명한데, 선물도 잘 사준다고 한다. 가족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고 하는데?"라고 물었다.

뱀뱀은 "첫 정산을 받고 태국 가족 집 매매를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2층 집에, 스무살 때 선물한 것이라고. 또한 뱀뱀은 "여동생이 대학을 다니고 있었는데 되게 멀었다. 버스로 통학하면 2시간 정도 걸렸는데 차를 사줬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가족들한테는 집, 여동생한테는 차. 나도 이런 오빠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감탄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