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도 한류'...15개국 참가한 K-다트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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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나라에서 350여 명의 프로 선수와 동호인 2천4백여 명이 참가한 'K-다트 페스티벌'이 주말 이틀간 인천 송도에서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서울 코엑스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다 지난해부터 'K-다트 페스티벌'로 이름을 바꾸고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확대 개최됐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여성들만 참가하는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신설됐고,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부문의 실력 구분을 이전의 5개에서 7개로 넓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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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나라에서 350여 명의 프로 선수와 동호인 2천4백여 명이 참가한 'K-다트 페스티벌'이 주말 이틀간 인천 송도에서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서울 코엑스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다 지난해부터 'K-다트 페스티벌'로 이름을 바꾸고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확대 개최됐습니다.
인터내셔널 팀 매치에는 프랑스와 일본, 홍콩과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의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자웅을 겨뤘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여성들만 참가하는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신설됐고,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부문의 실력 구분을 이전의 5개에서 7개로 넓혔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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