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살 시험관 시술’ 이지훈, “트림 시키는 거 1등” 딸바보 근황

곽명동 기자 2024. 7. 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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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지훈의 근황이 전해졌다.

21일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트림 시키는 거 1등"이라면서 딸을 안고 있는 남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엄마는 해보지도 못했음. 젤리 밥 챙기랴 내 간식 챙기랴 아주 바쁨"이라며 이지훈을 자랑했다.

이지훈은 갓 태어난 딸에게 성경도 읽어주는 등 ‘딸 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잇다.

아야네는 딸을 낳은 뒤 "처음 겪어보는 출산과정에 모든 것이 서투르고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 모든 과정이 젤리를 보면 싹 사라지는 마법같은 경험을 드디어 저도 하게 됐다. 그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저도 이 세상에 태어난 것 같기도 하고 그냥 건강하게 저희 품에 와 준 게 너무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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