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단일 시즌 홈 구장 최다 경기 매진 신기록 ‘-2’…1995년 삼성 35회 넘는다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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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단일 시즌 홈 구장 최다 경기 매진 신기록을 눈앞에 뒀다.
KBO리그 역대 단일 시즌 최다 매진 기록 타이까지 1경기, 신기록에는 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한화는 2023시즌 홈 마지막 경기였던 10월16일 대전 롯데전부터 지난 5월1일 대전 SSG전까지 홈 연속 경기 매진 신기록인 17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야구장에 가득 찬 팬들과 함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한화가 19년만에 KBO 리그 시즌 최다 경기 매진 신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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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한화가 단일 시즌 홈 구장 최다 경기 매진 신기록을 눈앞에 뒀다.
한화는 20일 대전 KIA전에서 시즌 35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20일 기준 홈 49경기 가운데 35경기가 매진이다. 매진율 71.4%라는 무시무시한 수치가 나온다.
기록도 보인다. KBO리그 역대 단일 시즌 최다 매진 기록 타이까지 1경기, 신기록에는 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한화는 2023시즌 홈 마지막 경기였던 10월16일 대전 롯데전부터 지난 5월1일 대전 SSG전까지 홈 연속 경기 매진 신기록인 17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6월7일 대전 NC전에서는 시즌 22번째로 홈 경기가 매진됐다. 단일 시즌 구단 최다 매진 기록이었던 2015시즌의 21회를 제쳤다.
구단을 넘어 KBO리그 전체로 확장이다. 현재까지 시즌 최다 경기 매진 기록은 1995시즌 삼성이 기록한 36경기다.
학화가 턱밑까지 왔다. 야구장에 가득 찬 팬들과 함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한화가 19년만에 KBO 리그 시즌 최다 경기 매진 신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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