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빵차' 보령머드축제 등장…"꿀잼도시 대전 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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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빵차'투어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보령 머드축제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빵차 투어는 내·외국인 등 관광객을 대상으로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과 0시축제 홍보를 위해 OX퀴즈, 데시벨을 높여라, 인생세컷 등 이벤트와 함께 성심당 빵, 꿈씨 패밀리 굿즈 등 경품을 증정했다.
특히, 대전빵차 앞에서 펼쳐진'EDM 퍼포먼스'는 관광객들에게 무더운 날 꿈돌이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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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빵차'투어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보령 머드축제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빵차 투어는 내·외국인 등 관광객을 대상으로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과 0시축제 홍보를 위해 OX퀴즈, 데시벨을 높여라, 인생세컷 등 이벤트와 함께 성심당 빵, 꿈씨 패밀리 굿즈 등 경품을 증정했다.
특히, 대전빵차 앞에서 펼쳐진'EDM 퍼포먼스'는 관광객들에게 무더운 날 꿈돌이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을 선물했다.
투어는 대전시 글로벌 서포터즈·소셜미디어 기자단 30명도 동행해 대전의 매력을 국내외관광객에 널리 알렸다.
현장에서는 꿈돌이와 꿈순이로 예쁘게 랩핑한 '대전빵차'가 오가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 입소문을 듣고 성심당 빵을 받으려는 사람들과 대전의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 캐릭터 탈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로 붐볐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이 보유한 매력과 재미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0시 축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여름휴가는 고민하지 말고 대전 0시 축제와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빵차 투어는 오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 원정경기를 끝으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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