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빵차' 보령머드축제 등장…"꿀잼도시 대전 알려요"

이다온 기자 2024. 7. 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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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빵차'투어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보령 머드축제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빵차 투어는 내·외국인 등 관광객을 대상으로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과 0시축제 홍보를 위해 OX퀴즈, 데시벨을 높여라, 인생세컷 등 이벤트와 함께 성심당 빵, 꿈씨 패밀리 굿즈 등 경품을 증정했다.

특히, 대전빵차 앞에서 펼쳐진'EDM 퍼포먼스'는 관광객들에게 무더운 날 꿈돌이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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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머드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과 0시 축제 홍보를 위해 마련된 '대전빵차'투어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보령 머드축제장에서 진행됐다.  김영태 기자

'대전빵차'투어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보령 머드축제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빵차 투어는 내·외국인 등 관광객을 대상으로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과 0시축제 홍보를 위해 OX퀴즈, 데시벨을 높여라, 인생세컷 등 이벤트와 함께 성심당 빵, 꿈씨 패밀리 굿즈 등 경품을 증정했다.

특히, 대전빵차 앞에서 펼쳐진'EDM 퍼포먼스'는 관광객들에게 무더운 날 꿈돌이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을 선물했다.

투어는 대전시 글로벌 서포터즈·소셜미디어 기자단 30명도 동행해 대전의 매력을 국내외관광객에 널리 알렸다.

현장에서는 꿈돌이와 꿈순이로 예쁘게 랩핑한 '대전빵차'가 오가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 입소문을 듣고 성심당 빵을 받으려는 사람들과 대전의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 캐릭터 탈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로 붐볐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이 보유한 매력과 재미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0시 축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여름휴가는 고민하지 말고 대전 0시 축제와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빵차 투어는 오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 원정경기를 끝으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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