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청년 농업인 역량 강화... 전문경영 기법 마케팅 교육

박용관 기자(=고창) 2024. 7. 21. 1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청년 농업인들의 경영 안전성을 높이고 다양한 문제에 대처가 가능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현행열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농업인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경영교육을 통해 농업경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다양한 문제에 대처가 가능한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청년 농업인들의 경영 안전성을 높이고 다양한 문제에 대처가 가능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오는 9월 9일까지 관내 청년 농업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경영 기법·마케팅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따른 농업정책의 흐름과 청년 농업인의 영농 정착 설계, 가상 귀농 게임을 통한 농업의 현황 파악 등 신규 창업 준비 단계부터 승계농까지 어우를 수 있는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 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고창군
현행열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농업인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경영교육을 통해 농업경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다양한 문제에 대처가 가능한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 상담을 위한 청년 농업인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농업인의 영농현황, 규모 등을 파악하는 지원카드 구축, 창업과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사업, 농업 교육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