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금촌동서 북한 오물풍선 추정 풍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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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파주시 금촌동 인근에서 북한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풍선이 발견됐다.
파주시 주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모 군부대 앞에서 해당 풍선이 나타났고 북한이 보낸 풍선으로 추정됐다.
이날 북한은 지난 18일에 이어 또다시 남쪽으로 오물풍선을 보냈다.
경기도와 인천시는 이날 오전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하고 "북한이 대남오물 풍선을 다시 부양 중이다"며 "시민들께서는 낙하물에 주의하고 풍선 발견 시 접근하지 말고 군부대(1338)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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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파주시 금촌동 인근에서 북한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풍선이 발견됐다.
파주시 주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모 군부대 앞에서 해당 풍선이 나타났고 북한이 보낸 풍선으로 추정됐다.
이날 북한은 지난 18일에 이어 또다시 남쪽으로 오물풍선을 보냈다.
경기도와 인천시는 이날 오전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하고 “북한이 대남오물 풍선을 다시 부양 중이다”며 “시민들께서는 낙하물에 주의하고 풍선 발견 시 접근하지 말고 군부대(1338)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밝혔다.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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