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 유튜버 랄랄, 엄마 됐다…3.7kg 딸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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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랄랄(이유라, 31)이 엄마가 됐다.
21일 랄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뱍조땅(태명) 방 뺐어요, 3.7㎏"이라는 글과 함께 순산을 알리는 사진을 게시했다.
또한 랄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산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하게도 했다.
영상 속에서 랄랄은 자연분만을 시도했지만 7시간 이상의 진통에서 출산 진행이 되지 않아 제왕절개를 하는 과정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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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15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랄랄(이유라, 31)이 엄마가 됐다.
21일 랄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뱍조땅(태명) 방 뺐어요, 3.7㎏"이라는 글과 함께 순산을 알리는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출산을 마친 랄랄이 신생아실에 있는 딸의 모습을 보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랄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산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하게도 했다.
영상 속에서 랄랄은 자연분만을 시도했지만 7시간 이상의 진통에서 출산 진행이 되지 않아 제왕절개를 하는 과정이 담겼다.
출산한 랄랄은 “조땅 너 왜 이제 나오는 거야. 너 돼지야. 박조땅 돼지야. 너무 신기하다. 엄청 통통해. 입술도 짱 두꺼워. 박조땅”이라며 놀라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랄랄은 지난 2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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