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문화센터, 25일부터 가을학기 회원 선착순 모집

돌전후 아이, 3~7개월 초저월령 강좌 확대 개설

홈플러스가 문화센터 가을학기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홈플러스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홈플러스는 문화센터 가을학기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25일부터 모집하는 이번 문화센터 가을학기 강좌는 초저월령(3~7개월) 강좌가 확대된 것이 큰 특징이다.

최근 엄마, 아빠들의 출산/육아/돌봄 등의 휴직 사용이 많아지면서 아이와 함께 문화센터 수업으로 다양한 경험을 주고 싶은 부모들의 마음을 적극 반영했다.

초보맘들이 오프라인 육아동지를 만들 수 있는 문화센터를 찾는 요구까지 포착, 수업을 통해 커뮤니티 형성이 가능한 다양한 커리큘럼의 수업을 운영한다.

감정교류와 촉감 자극활동이 접목된 통합놀이 등으로 확대해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가을학기는 9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해 11월 28일까지 진행된다. 각 강좌는 클래스별로 선착순로 마감되며 홈플러스 86개점 문화센터 및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원경 홈플러스 문화센터 팀장은 "공동육아 확산을 위한 '홈플문센 2024 캠페인'의 일환으로 첫 문화센터를 경험하는 아이와 부모, 특히 초저월령 아이 들이 편안하면서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문화센터 수업이 아이에게는 성장에 필요한 좋은 경험을, 부모에게는 든든한 육아 지원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