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피크닉 제로`, 출시 18일 만에 100만팩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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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음료 브랜드 '피크닉 제로' 종이 지난 6월 24일 출시 이후 18일 만에 추적 판매량 100만팩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피크닉 제로가 출시 18일만에 100만팩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인 데에는 오랜 시간 고객들이 보여준 애정이 낳은 결과이자, 40년된 추억의 장수 브랜드도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하면 새로운 성장가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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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음료 브랜드 '피크닉 제로' 종이 지난 6월 24일 출시 이후 18일 만에 추적 판매량 100만팩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피크닉 음료는 상큼한 과일과 부드러운 우유맛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당과 칼로리, 지방이 모두 '제로'로 설계됐다.
신제품 피크닉 제로는 사과제로와 청포도제로 2가지 맛 중 선택 가능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피크닉 제로가 출시 18일만에 100만팩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인 데에는 오랜 시간 고객들이 보여준 애정이 낳은 결과이자, 40년된 추억의 장수 브랜드도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하면 새로운 성장가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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