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통화정책대회 경시대회' 충청권 예선, 충남대팀 최우수

유혜인 기자 2024. 7. 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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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는 '2024 통화정책 경시대회 충청 지역 예선'에서 충남대학교 '월화수목금통위'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충청권 5개 대학, 7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7월 통화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심사위원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월화수목금통위' 팀은 최우수상을 수상해 총재 표창장과 포상금 250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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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2024 통화정책 경시대회' 충청 지역 예선전을 개최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2024 통화정책 경시대회' 충청 지역 예선전을 개최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는 '2024 통화정책 경시대회 충청 지역 예선'에서 충남대학교 '월화수목금통위'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충청권 5개 대학, 7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7월 통화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심사위원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월화수목금통위' 팀은 최우수상을 수상해 총재 표창장과 포상금 250만 원을 받았다. 이들은 내달 중순 개최될 전국 결선대회에 진출할 예정이다.

한밭대 '복주머니' 팀은 우수상을, 홍익대 세종캠퍼스 '한은신도강림' 팀은 장려상을 받아 각각 200만 원과 15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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