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후반기 첫 안타 신고…클리블랜드전 1안타 2득점
주미희 2024. 7. 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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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의 김하성(29)이 후반기 첫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4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1사 1, 2루 기회에서 김하성은 클리블랜드 선발 개빈 윌리엄스를 상대로 중견수 앞 안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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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의 김하성(29)이 후반기 첫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4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후반기 첫 안타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1사 1, 2루 기회에서 김하성은 클리블랜드 선발 개빈 윌리엄스를 상대로 중견수 앞 안타를 쳤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안타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후속 타선이 폭발하면서 대거 3득점에 성공했다.
샌디에이고는 클리블랜드에 7-0 완승을 거뒀고,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5에서 0.224로 조금 떨어졌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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