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인권공모전 참여자 모집…총 상금 6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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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인권문화를 확산하고자 '2024 대전시 인권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 도시 대전'을 주제로 열린다.
공모전은 인권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3인 이내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시 인권공모전 담당자 이메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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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인권문화를 확산하고자 '2024 대전시 인권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 도시 대전'을 주제로 열린다.
모집 분야는 '인권포스터(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청소년)', '만화·웹툰(청소년, 일반)' 등 2개 분야 5개 부문으로 나뉜다.
공모전은 인권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3인 이내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1차 개별 심사 및 2차 종합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10월 말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와 우수 등 수상자들에겐 상장과 6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선정작은 향후 인권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청은 시 인권공모전 담당자 이메일로 하면 된다.
한치흠 기획조정실장은 "사회적으로 시민들의 인권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의식을 가진 창의적인 인권 작품이 접수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우리 시의 미래 주인공이 될 학생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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