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올 하반기 충청권 광역철도 등 476건에 3조 3500억 투입

신익규 기자 2024. 7. 21.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충청권 광역철도를 포함해 올 하반기 철도사업 476건에 3조 3519억 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사 부문 신규 발주로는 충청권 광역철도와 수원발·인천발 KTX 직결사업, 충북선 고속화, 경부선·경인선 등 기존선 개량사업 등 총 148건에 2조 2258억 원이 투입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철도공단은 충청권 광역철도를 포함해 올 하반기 철도사업 476건에 3조 3519억 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사 부문 신규 발주로는 충청권 광역철도와 수원발·인천발 KTX 직결사업, 충북선 고속화, 경부선·경인선 등 기존선 개량사업 등 총 148건에 2조 2258억 원이 투입된다.

용역 부문 신규 발주엔 충청권 광역철도, 신안산선 복선전철 감리용역과 광주송정-순천,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여주-원주 복선전철 설계용역 등 198건에 3452억 원을 들인다.

그 밖에 변전설비 자재와 선로전환기, 열차제어시스템, 광전송장비, 통합검측차 등 신규 구매 발주 130건에 780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성해 이사장은 "올 하반기 중 철도 전 분야 발주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국민과의 적기 개통 약속을 지키고 정부 경제정책 방향인 '활력 있는 민생경제' 구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