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청년 공연예술인 소통간담회 개최

신익규 기자 2024. 7. 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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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최근 장르음악 공연장인 원동 락(樂)공소에서 주민 소통간담회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를 개최해 청년 공연 예술인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선 지역 내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대안 발굴이 이뤄졌다.

특히 구는 청년 인구 유입 차원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각종 공연 기회를 마련하는 등 세부적인 의견을 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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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최근 장르음악 공연장인 원동 락(樂)공소에서 주민 소통간담회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를 개최해 청년 공연 예술인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동구 제공

대전 동구는 최근 장르음악 공연장인 원동 락(樂)공소에서 주민 소통간담회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를 개최해 청년 공연 예술인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선 지역 내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대안 발굴이 이뤄졌다.

특히 구는 청년 인구 유입 차원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각종 공연 기회를 마련하는 등 세부적인 의견을 주고 받았다.

박희조 청장은 "이 자리를 통해 청년들의 공연예술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었다"라며 "구에서 청년 예술가들이 재능과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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