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수해 복구에 특별교부세 등 가용 재원 최대한 활용”

김설혜 2024. 7. 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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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 사진=뉴시스

대통령실은 오늘(21일) 최근 이어진 폭우와 폭염에 따른 피해 복구에 재원을 총동원해 신속히 대응키로 했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피해시설 응급 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 지급 등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신속히 응급 복구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 15일 5개 지역에 대해서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한 데 이어서 추가 지역 선포를 위한 피해 조사를 현재 진행 중”이라며 “피해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특별재난 지역이 신속히 선포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설혜 기자 sulhye87@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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