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찾은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 저출생·고령화 대책 논의

정유선 기자 2024. 7. 21.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부위원장이 초저출생 및 고령화 정책 경험 공유 및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18~19일 일본을 방문했다고 저고위가 22일 밝혔다.

주 부위원장은 양일간 아동가정청, 도쿄도 세타가야구,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 연구소를 방문해 중앙 및 지방정부·연구소 간 정책공유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구소·전문가·고령자 주택 등 방문
"양국 윈윈하도록 경험 공유, 협력"
[서울=뉴시스]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부위원장이 초저출생 및 고령화 정책경험 공유를 위해 지난 18~19일 일본을 방문했다고 저고위가 22일 밝혔다. (사진=저고위 제공) 2024. 7. 2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부위원장이 초저출생 및 고령화 정책 경험 공유 및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18~19일 일본을 방문했다고 저고위가 22일 밝혔다.

주 부위원장은 양일간 아동가정청, 도쿄도 세타가야구,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 연구소를 방문해 중앙 및 지방정부·연구소 간 정책공유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또 저출생 원인과 정책성과 및 한계, 고령화 대응 방향 논의를 위해 나카무라 슈이치 의료복지정책연구포럼 이사장, 야마구치 신타로 도쿄대 교수와도 자리를 가졌다.

주 부위원장은 최근 중산층 고령자를 대상으로 크게 확충되고 있는 도쿄 내 유니트 케어형 노인요양시설과 서비스 지원형 고령자 주택도 방문했다.

주 부위원장은 "한국과 일본 양국이 윈윈할 수 있도록 정책 경험 공유와 협력, 이민 등 국가 간 이동 이슈 공동 대응 등의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