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내 방에서 나가라고!"..사춘기 어쩌나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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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시아가 반려묘의 순간을 포착했다.
정시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려묘 코코의 사진을 올리며 "내 방에서 나가라고!!!! -사춘기 코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반려묘가 이빨을 드러내며 하악질을 하자 사춘기 반항기처럼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과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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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정시아가 반려묘의 순간을 포착했다.
정시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려묘 코코의 사진을 올리며 “내 방에서 나가라고!!!! -사춘기 코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반려묘가 이빨을 드러내며 하악질을 하자 사춘기 반항기처럼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과 결혼에 골인했다. 아들 준우, 딸 서우 남매를 두고 있다. 첫째 아들 준우는 올해 16살 중학교 3학년이 됐다. 벌써 키가 180cm에 농구 선수 뺨치는 비율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는 딸 서우의 생일마다 생리대를 기부하며 국내 여아 지원 캠페인 '소녀별'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까지 8년간 약 1억 4,000만 원 상당의 생리대를 기부했으며, 지난해에는 굿네이버스 고액 기부자 모임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에 등재되었다.
정시아는 지난해 OSEN과 단독 인터뷰에서 "저는 외동이라 힘이 돼주는 아이들의 모습이 부럽기도 하다. 제가 악뮤(AKMU) 노래를 맨날 들을 정도로 참 좋아하는데 준우, 서우가 딱 그렇게만 크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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