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 유튜버 랄랄, 엄마 됐다…3.7kg 딸 출산

김현식 2024. 7. 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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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방송인 랄랄(이유라, 31)이 엄마가 됐다.

랄랄은 21일 유튜브 채널과 SNS 계정을 통해 지난 12일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랄랄은 유튜브 채널에 '조땅이(태명)가 태어났어요'라는 제목으로 게재한 영상에 출산 당일 산부인과에서 겪은 일화를 담았다.

랄랄은 출산 직후 "너무 신기하다. 엄청 통통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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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랄랄 인스타그램)
(사진=랄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15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방송인 랄랄(이유라, 31)이 엄마가 됐다.

랄랄은 21일 유튜브 채널과 SNS 계정을 통해 지난 12일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랄랄은 유튜브 채널에 ‘조땅이(태명)가 태어났어요’라는 제목으로 게재한 영상에 출산 당일 산부인과에서 겪은 일화를 담았다.

이를 통해 랄랄은 제왕절개 수술을 한 끝 3.7kg으로 태어난 딸을 얻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랄랄은 출산 직후 “너무 신기하다. 엄청 통통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영상 말미에는 “세상 밖으로 나온 걸 환영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랄랄은 지난 2월 결혼 및 혼전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SNS 계정을 통해 출산을 앞둔 근황을 틈틈이 알리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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