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생활인구 유입 등 7개 분야 주민참여예산 공모

이은희 기자 2024. 7. 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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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는 관광 등 7개 분야의 주민참여예산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민을 대상으로 8월 23일까지 한 달간 온·오프라인으로 접수하며, 사업비는 최대 2000만 원까지 반영한다.

사업내용은 친환경, 관광 등 기존 6개 분야에서 올해 저출생 및 생활인구 유입방안이 추가됐다.

심사는 공공성, 실현 가능성, 지역파급 효과성, 창의성,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두 차례 진행하며, 선정 시 최우수에 30만원 등 부상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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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까지 온·오프라인 접수…사업비 최대 2000만원 반영
경북문화관광공사 육부촌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관광 등 7개 분야의 주민참여예산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민을 대상으로 8월 23일까지 한 달간 온·오프라인으로 접수하며, 사업비는 최대 2000만 원까지 반영한다. 도내에 근무하는 직장인, 대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공무원은 제외된다.

사업내용은 친환경, 관광 등 기존 6개 분야에서 올해 저출생 및 생활인구 유입방안이 추가됐다.

심사는 공공성, 실현 가능성, 지역파급 효과성, 창의성,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두 차례 진행하며, 선정 시 최우수에 30만원 등 부상도 준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gt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남일 사장은 “예산 편성과정에 도민을 참여시키고 우선순위 결정에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라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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