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톱모델 운동법 대공개 “산후조리원에서부터 시작”

(사진=장윤주 채널)

(사진=장윤주 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본인이 하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SNPE라는 운동을 소개했다.

장윤주는 운동 스튜디오에 들어서기 전에 "산후조리원에서 처음 시작했다. 자세 호흡 코어 이 세 가지가 모든 운동에 필요하다"며 "오늘 할 운동은, SNPE라고 오늘 할 동작들은 정말 기초라 나는 구독자분들이 오늘은 그룹 레슨 받는다고 생각하고 같이 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장윤주는 자세를 바르게 세우고 다리를 모으고, 몸을 웅크린 채 구르는 등의 동작을 수행했다. 특히 장윤주는 척추에 자극을 주며 구르는 동작에 대해 "구르면 등살이 빠진다. 안 예쁜 살들이 마사지하고 굴러주면 빠진다. 척추가 바닥에 딱 닿는다. 그걸 계속 생각하면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운동을 마친 후 장윤주는 "가장 기본이 되는 자세를 나눠봤는데 우리 일상도 바른 자세로 살아간다면 우리의 중심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윤주는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장윤주는 오는 9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베테랑2'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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