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충북도의원 살해 사주' 김영환 지사 지인 2명 불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진희 충북도의원에 대한 살해 사주 의혹 등을 받는 김영환 도지사 지인 A·B씨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민주당 박진희 충북도의원은 지난해 12월 A·B씨를 각각 살인예비음모,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박 의원은 당시 "A씨가 B씨에게 김영환 지사에 비판적인 자신(박 의원)과 지역 언론인 2명에 대한 물리적 테러를 사주하며 흉기로 찌를 지, 차로 문댈지 등 구체적인 살해 방법을 논의했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진희 충북도의원에 대한 살해 사주 의혹 등을 받는 김영환 도지사 지인 A·B씨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민주당 박진희 충북도의원은 지난해 12월 A·B씨를 각각 살인예비음모,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박 의원은 당시 “A씨가 B씨에게 김영환 지사에 비판적인 자신(박 의원)과 지역 언론인 2명에 대한 물리적 테러를 사주하며 흉기로 찌를 지, 차로 문댈지 등 구체적인 살해 방법을 논의했다”고 주장했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이 같은 내용을 박 의원에게 허위 제보한 것으로 조사됐다.
살인을 예비, 음모한 다른 정황 등도 확인된 게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농구천재에서 살인자로…처형 살해하고 암매장한 정상헌 [그해의 날들]
- 안 예쁜 구석이 없네…고윤정, 핑크빛 드레스 자태 '압도적인 미모' [엔터포커싱]
- [주말엔 운동] '초고도비만'에 잘 걷지도 못했던 60대, '이 운동'으로 36㎏ 빼
- 암 투병 日 61세 남성, 뉴진스 하니에 "용기 줘서 고맙다"
- 이 얼굴이 34살이라고? 박보영, '뽀블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엔터포커싱]
- "성동구에 무슨 일?"…아파트값 오르고 매물 실종
- '매혹적인 글램룩'…이솜, '연기파'라 잊고 있던 모델 출신의 '황홀한 피지컬' [엔터포커싱]
- 싸이 '흠뻑쇼' 폭우 중단에…"침착한 대처 감사, 빠른 시간 내 재공연"
- 檢, 김건희 여사 12시간 소환조사…수사 4년 3개월여 만
- '엑셀방송' 커맨더지코, 62억 자산계좌 공개…"오히려 손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