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과모음 ‘2024 제 12회 네오픽션상’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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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자음과모음의 장르문학 브랜드 네오북스에서 '2024 제12회 네오픽션상'의 공모가 시작됐다.
SF, 공포,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판타지, 로맨스 등의 장르는 물론 여러 장르가 결합한 복합장르까지 소위 모든 장르를 공모 대상으로 한다.
'2024 제 12회 네오픽션상'은 시상 내역의 변경을 알렸다.
공모전 결과는 오는 11월 중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심사 경위와 당선자 소개는 계간 '자음과모음' 겨울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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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자음과모음의 장르문학 브랜드 네오북스에서 ‘2024 제12회 네오픽션상’의 공모가 시작됐다. SF, 공포,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판타지, 로맨스 등의 장르는 물론 여러 장르가 결합한 복합장르까지 소위 모든 장르를 공모 대상으로 한다. 출판사 측은 "이전에 없던 전혀 새로운 이야기까지 읽는 즐거움이 가득한 다채로운 장르문학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상작은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2024 제 12회 네오픽션상’은 시상 내역의 변경을 알렸다. 올해부터 기존 대상 1명과 우수상 2명을 선정하는 것에서 가장 우수한 대상 1명의 유수 작품만 선정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선인세로 지급되는 대상 상금 역시 기존의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증가했다.
모집 부문은 장편 소설로 응모 자격은 신인과 기성 작가에게 모두 주어진다. 응모작은 이메일(neofiction@jamobook.com)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더 많은 정보와 관련 서류는 자음과 모음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공모 마감은 오는 9월 30일이다.
공모전 결과는 오는 11월 중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심사 경위와 당선자 소개는 계간 ‘자음과모음’ 겨울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장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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