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대 도시 뭄바이서 폭우로 건물 일부 붕괴...1명 사망

박영진 2024. 7. 21.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도 최대 도시 뭄바이에서 폭우로 건물 일부가 무너져 사상자를 냈습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뭄바이에는 현지시간 2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시간 동안 1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남부 그랜트 로드 기차역 근처 4층짜리 건물 일부가 무너졌고, 이 사고로 여성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TV는 구조대원들이 건물 잔해를 치우고 깔린 한 남성을 구조하는 모습을 내보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도 최대 도시 뭄바이에서 폭우로 건물 일부가 무너져 사상자를 냈습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뭄바이에는 현지시간 2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시간 동안 1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남부 그랜트 로드 기차역 근처 4층짜리 건물 일부가 무너졌고, 이 사고로 여성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TV는 구조대원들이 건물 잔해를 치우고 깔린 한 남성을 구조하는 모습을 내보냈습니다.

구조 당국은 사망한 여성이 건물 입주민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붕괴하지 않은 건물도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며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