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묵은 기록 깬다! ‘홈 71.4% 매진’ 한화, 단일 시즌 홈 최다 매진 신기록까지 두 경기 남았다…역대 1위 1995년 삼성 36경기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4. 7. 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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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단일 시즌 홈구장 최다 경기 매진 기록 타이까지 1경기, 신기록에는 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2023시즌 홈 마지막 경기였던 10월 16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지난 5월 1일 대전 SSG 랜더스전까지 홈 연속 경기 매진 신기록인 17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6월 7일 대전 NC 다이노스전에서는 시즌 22번째로 홈경기가 매진되며 단일 시즌 구단 최다 매진 기록이었던 2015시즌의 21회를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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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단일 시즌 홈구장 최다 경기 매진 기록 타이까지 1경기, 신기록에는 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20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에서 35번째 매진을 기록한 한화는 20일 기준 홈경기 49경기 중 35경기가 매진돼 약 71.4%의 매진율을 기록 중이다.
2023시즌 홈 마지막 경기였던 10월 16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지난 5월 1일 대전 SSG 랜더스전까지 홈 연속 경기 매진 신기록인 17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6월 7일 대전 NC 다이노스전에서는 시즌 22번째로 홈경기가 매진되며 단일 시즌 구단 최다 매진 기록이었던 2015시즌의 21회를 제쳤다.
현재까지 시즌 최다 경기 매진 기록은 1995시즌 삼성이 기록한 36경기로, 야구장에 가득 찬 팬들과 함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한화가 29년 만에 KBO 리그 시즌 최다 경기 매진 신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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