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판단' 유재석 vs '촉' 김종국...'2024 불타는 런닝픽' 승자는? (런닝맨)

서예은 인턴기자 2024. 7. 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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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SBS '런닝맨'에서 '2024 불타는 런닝픽'이 펼쳐진다.

21일 '런닝맨'은 유재석, 김종국을 중심으로 2개의 팀을 나눠 '2024 불타는 런닝픽' 레이스가 진행된다.

폭우 속을 헤치고 진행된 '2024 불타는 런닝픽'은 21일 오후 6시 15분에 SBS '런닝맨'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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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서예은 인턴기자)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SBS '런닝맨'에서 '2024 불타는 런닝픽'이 펼쳐진다.

21일 '런닝맨'은 유재석, 김종국을 중심으로 2개의 팀을 나눠 '2024 불타는 런닝픽' 레이스가 진행된다. 두 사람에게는 오른쪽과 왼쪽이라는 선택권이 주어지고, 해당 선택에 따라 우회전 혹은 좌회전만 해서 팀원을 소집한 뒤 오프닝 장소로 집결해야 되는 미션이 있을 예정이다. 

유재석과 김종국은 길목 사이에 대기 중인 팀원을 찾아 나서는데 유재석은 날카로운 판단력으로 좁은 골목 사이를 수월하게 누비는 '베스트 드라이버'의 면모를 보인다.

반면 김종국은 "무조건 이 길로 가야 해!"라며 자신의 촉으로만 주행하며 유재석과 정반대의 스타일을 드러낸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지예은이 위치한 골목에서 마주하고 "운전 똑바로 안 해!", "예은아 여기타!"라며 골목길에서 막내 쟁탈전을 벌인다. 

과연, 두 팀장 중 누가 팀원을 먼저 확보해 오프닝 장소로 도착할지 이번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또한 런닝맨 측에 따르면 이날은 '2024 불타는 런닝픽'에 맞춰 '런닝맨식' 스포츠 대결과 함께 런닝픽의 상징인 성화를 지켰어야 했는데 전국적으로 폭우가 내렸던 날인 만큼 위기가 동반됐다고 한다. 

폭우 속을 헤치고 진행된 '2024 불타는 런닝픽'은 21일 오후 6시 15분에 SBS '런닝맨'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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