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밤녀' 정은지·최진혁 꽉 막힌 로맨스 고속도로 개통
황소영 기자 2024. 7. 21. 14:59
드디어 뚫린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와 최진혁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2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주말극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2회에는 정은지(이미진)와 최진혁(계지웅)의 포옹이 담긴다.
앞서 정은지는 최진혁이 비를 맞고 감기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각종 음식과 약을 바리바리 챙겨서 살뜰하게 그를 간호했다. 내내 홀로 앓고 있던 최진혁은 정은지의 등장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그녀를 붙잡았고 오랜 시간 누구에게도 꺼낸 적이 없던 어머니에 대한 사연을 꺼내놨다. 가슴속 짐으로 남은 최진혁의 어머니 일에 정은지 또한 사라진 이모 이정은(임순)을 떠올리며 그의 아픔에 공감했다.
그간 오해로 인해 어색했던 간격이 허물어진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의 관계가 한층 더 진전된 모습을 담고 있다. 어두운 밤 서로를 나란히 바라보고 선 정은지와 최진혁의 눈빛에서 애틋함이 전해지고 있는 것. 이어 소중한 것을 대하듯 최진혁이 정은지를 따뜻하게 감싸 안아 설렘을 배가한다. 돌고 돌아 드디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두 남녀의 포옹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더는 오해 없이 서로를 마주 보게 된 정은지와 최진혁의 로맨스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더불어 그들에게는 현재 서한시 연쇄 살인사건이라는 위기가 드리워져 있는 바, 이 위험 속에서 더욱 굳건하게 꽃 피워 나갈 두 남녀의 앞날이 궁금해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삼화네트웍스, SLL
오늘(2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주말극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2회에는 정은지(이미진)와 최진혁(계지웅)의 포옹이 담긴다.
앞서 정은지는 최진혁이 비를 맞고 감기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각종 음식과 약을 바리바리 챙겨서 살뜰하게 그를 간호했다. 내내 홀로 앓고 있던 최진혁은 정은지의 등장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그녀를 붙잡았고 오랜 시간 누구에게도 꺼낸 적이 없던 어머니에 대한 사연을 꺼내놨다. 가슴속 짐으로 남은 최진혁의 어머니 일에 정은지 또한 사라진 이모 이정은(임순)을 떠올리며 그의 아픔에 공감했다.
그간 오해로 인해 어색했던 간격이 허물어진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의 관계가 한층 더 진전된 모습을 담고 있다. 어두운 밤 서로를 나란히 바라보고 선 정은지와 최진혁의 눈빛에서 애틋함이 전해지고 있는 것. 이어 소중한 것을 대하듯 최진혁이 정은지를 따뜻하게 감싸 안아 설렘을 배가한다. 돌고 돌아 드디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두 남녀의 포옹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더는 오해 없이 서로를 마주 보게 된 정은지와 최진혁의 로맨스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더불어 그들에게는 현재 서한시 연쇄 살인사건이라는 위기가 드리워져 있는 바, 이 위험 속에서 더욱 굳건하게 꽃 피워 나갈 두 남녀의 앞날이 궁금해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삼화네트웍스,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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