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언론장악 공동취재단'에 "가짜인터뷰 주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뉴스타파, 미디어오늘, 한겨레 등 5개 매체가 윤석열 정부의 언론장악을 주장하며 결성한 '언론장악 공동취재단'을 두고, '삼인성호' 방식의 여론조작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공동취재단 정체성은 국민의힘 안티 매체라고 보는 게 정확할 것이라며, 방통위원장 후보 선정을 계기로 공동취재단을 꾸리는 경우는 처음 보는데, 오보는 공동으로 보도해도 오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뉴스타파, 미디어오늘, 한겨레 등 5개 매체가 윤석열 정부의 언론장악을 주장하며 결성한 '언론장악 공동취재단'을 두고, '삼인성호' 방식의 여론조작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위는 성명에서 참여 매체들은 모두 2022년 대선 사흘 전 김만배-신학림 가짜 인터뷰 녹취록을 힘을 합쳐 터트리고 확산시킨 주역들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공동취재단 정체성은 국민의힘 안티 매체라고 보는 게 정확할 것이라며, 방통위원장 후보 선정을 계기로 공동취재단을 꾸리는 경우는 처음 보는데, 오보는 공동으로 보도해도 오보라고 지적했습니다.
'삼인성호'란 세 사람이 모이면 호랑이도 만들어낸다는 뜻으로, 몇몇이 모여 거짓을 되풀이하면 진실처럼 소문난다는 의미를 담은 고사성어입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