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제왕절개로 3.7kg 딸 출산… "너무 신기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종합 크리에이터 랄랄이 딸을 출산했다.

21일 랄랄의 유튜브 채널에는 '조땅이가 태어났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서 랄랄은 딸 조땅이(태명)를 출산했다. 그는 유도분만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지만,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딸과 만나게 됐다.

랄랄은 "자연분만을 하고 싶어서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어쩔 수 없다"라며 수술실로 들어갔고, 딸 조땅이가 3.7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이에 랄랄은 "너무 신기하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처음에 아기가 나오자마자 의사 선생님이 '두상이 완전히 동그랗다'고 했다"라며 후기를 전하기도. 랄랄의 어머니는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함께 눈물을 훔쳤다.

한편, 랄랄은 지난 2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랄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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