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꿈나무 찾아요" 현대모비스, 중학생 양궁대회 개최

박찬규 기자 2024. 7. 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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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양궁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현대모비스가 양궁 꿈나무 육성과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한 양궁문화 저변 확대를 이어간다.

현대모비스는 학교스포츠클럽으로 양궁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15개 중학교 300여명의 학생들을 초청해 '2024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인 이번 행사는 충남 천안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에서 열렸으며, 현대모비스 주관으로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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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15개 중학교 300명 학생들 참가… 현대모비스 양궁단 선수들 재능기부하며 진로상담까지
- 생활스포츠로 양궁 육성 사회공헌활동 확대
현대모비스가 중학생 양궁대회를 개최했다. /사진=현대모비스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양궁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현대모비스가 양궁 꿈나무 육성과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한 양궁문화 저변 확대를 이어간다.

현대모비스는 학교스포츠클럽으로 양궁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15개 중학교 300여명의 학생들을 초청해 '2024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인 이번 행사는 충남 천안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에서 열렸으며, 현대모비스 주관으로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실력을 겨뤘다.

현대모비스 여자양궁단 소속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의 선수들도 재능기부를 위해 이번 대회에 총출동했다. 선수들은 학생들에게 활 쏘는 법을 지도하고 시범을 보이는 한편, 개인전에 참가한 학생들과 토너먼트로 시합을 펼치기도 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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