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홍천 철도 조기착공” 홍천군번영회, 민주 당원대회장서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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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홍천군번영회(회장 이규설)는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당원대회가 열리는 홍천종합체육관 앞에서 '용문-홍천철도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 현장에는 아침부터 세찬 빗줄기가 쏟아진 가운데 홍천군번영회 회원 등은 우비를 입고 1시간 여 동안 "용문-홍천철도 조기 착공" 염원의 구호를 간절하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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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21일 오전 홍천군번영회(회장 이규설)는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당원대회가 열리는 홍천종합체육관 앞에서 ‘용문-홍천철도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 현장에는 아침부터 세찬 빗줄기가 쏟아진 가운데 홍천군번영회 회원 등은 우비를 입고 1시간 여 동안 “용문-홍천철도 조기 착공” 염원의 구호를 간절하게 외쳤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차에서 내려 허영 국회의원과 허필홍 더불어민주당 홍천· 횡성· 영월· 평창지역 위원장의 안내를 받으며, 홍천군, 홍천군번영회, 관내 사회단체, 홍천군민들의 캠페인 현장을 직접 찾아가 악수하며 격려했다.
홍천군번영회 이규설 회장은 이재명 후보에게 용문-홍천철도의 조기 착공을 원하는 군민들의 소망을 전하며, “용문-홍천철도가 조기 착공되어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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