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한강 편의점 일일 알바로 변신…'워크맨'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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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편의점 알바에 도전했다.
고준희는 한강라면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한 뒤 편의점을 방문하는 남녀노소 고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분주히 알바 체험을 했다.
알바 체험을 마친 뒤 고준희는 "평소 즐겨보던 '워크맨'에 출연하게 돼서 너무 보람차고 값진 시간이었다.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수고를 통해 편리하게 편의점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됐다"며 "무더운 날에 일하는 분들이 늘 건강하고 안전하게 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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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지난 19일 공개한 ‘워크맨’ 80회에 출연했다.
이번 회차에는 고준희가 MC 장성규와 함께 잠원 한강공원에 자리한 편의점에서 일일 알바 체험을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일과에 돌입한 고준희는 트럭 안에 놓인 제품이 가득 들어찬 박스를 망설임 없이 옮기고 곧바로 물품 창고까지 직진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불렀다. 물건 검수 중 제품명에 들어간 ‘클럽’을 본 장성규가 “클럽 좋아하냐”고 묻자 “게이 클럽은 좋아한다”고 답하며 동성애를 소재로 다루는 연극 출연작 ‘엔젤스 인 아메리카’를 틈새 홍보하는 모습으로도 이목을 끌었다.
고준희는 한강라면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한 뒤 편의점을 방문하는 남녀노소 고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분주히 알바 체험을 했다.
알바 체험을 마친 뒤 고준희는 “평소 즐겨보던 ‘워크맨’에 출연하게 돼서 너무 보람차고 값진 시간이었다.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수고를 통해 편리하게 편의점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됐다”며 “무더운 날에 일하는 분들이 늘 건강하고 안전하게 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준희는 오는 8월 6일부터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홀에서 공연하는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 하퍼 피트 역으로 출연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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