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대전지부, 대전천 수해복구 자원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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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와 지부 산하 대전봉사위원회(위원장 홍시완)는 대전 중구 옥계교에서 가오교까지 대전천 서안을 중심으로 부유물 등 오물제거와 청소를 실시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시지부 봉사위원회는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17개 시도지부 중 처음으로 결성한 조직으로 지난 1월 윤준호 회장이 취임 후 결성돼 매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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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와 지부 산하 대전봉사위원회(위원장 홍시완)는 대전 중구 옥계교에서 가오교까지 대전천 서안을 중심으로 부유물 등 오물제거와 청소를 실시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지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30여명의 회원들은 대전 중구 옥계교를 시작으로 가오교에 이르기까지 장마에 떠내려 온 오물수거와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봉사단은 대전 중구청이 지정한 이재민에게 긴급 구호물품인 쌀, 휴지, 세제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대전시지부 봉사위원회는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17개 시도지부 중 처음으로 결성한 조직으로 지난 1월 윤준호 회장이 취임 후 결성돼 매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준호 회장은 "갑작스러운 홍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시민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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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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