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내달 6일부터 과학캠프…4가지 메이커 활동 등

[대전=뉴시스] 대전 유성 다과상 과학캠프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진잠동DX지원센터, 별똥별과학마당, 청년DX지원센터에서 ‘제11회 유성다과상 과학캠프’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메이커 활동’을 주제로 미니 공작기계 유니맷을 이용한 스마트폰 거치대 만들기, 캔들로 불 밝히는 지구 내부구조 등 4가지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3~6학년 초등학생이다. 22일부터 유성다과상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교육과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메이커 활동을 즐기며 기후변화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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