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3.7㎏ 딸 엄마 됐다 “7시간 반 진통 끝에 제왕절개”[공식]
윤소윤 기자 2024. 7. 21. 14:29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21일 랄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조땅이 방 뺐어요. 3.7kg”라는 글을 올리며, 유튜브에 ‘조땅이가 태어났어요’라는 영상도 올렸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랄랄은 지난 12일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3.7kg의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딸과 처음으로 마주한 사진을 공개한 랄랄은 예쁘고 소중한 딸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방 뺐구먼요! 뜨끈하게” “세상 축복만 가득하길” “정말 고생하셨다” “태어나서부터 입술이 랄랄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랄랄은 지난 2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려 축하를 받았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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