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단독주택에서 아내 살해한 혐의 50대 남편 경찰에 붙잡혀

김기수 2024. 7. 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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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에서 아내를 살해한 한 혐의로 5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부여경찰서는 오늘(21일) 새벽 3시 20분쯤 부여군 홍산면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할 것 같다는 경찰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나 수법 등은 수사 중인 사안으로 말해줄 수 없다면서 부검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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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에서 아내를 살해한 한 혐의로 5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부여경찰서는 오늘(21일) 새벽 3시 20분쯤 부여군 홍산면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할 것 같다는 경찰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나 수법 등은 수사 중인 사안으로 말해줄 수 없다면서 부검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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