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오후 1시부터 전 전선에서 대북 확성기 전면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해 오늘 오후 1시부터 대북확성기 방송을 모든 전선에서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군이 자행하고 있는 긴장고조 행위는 북한군에게 치명적 대가로 돌아갈 수 있다며, 이러한 사태의 모든 책임은 북한 정권에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합참은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가 계속되자 지난 18일부터 고정식 확성기를 이용한 대북 방송을 일부 전선에서 제한적으로 재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해 오늘 오후 1시부터 대북확성기 방송을 모든 전선에서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집중호우로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북한 주민들에게도 심대한 피해가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북한군이 저급하고 치졸한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북한군이 자행하고 있는 긴장고조 행위는 북한군에게 치명적 대가로 돌아갈 수 있다며, 이러한 사태의 모든 책임은 북한 정권에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합참은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가 계속되자 지난 18일부터 고정식 확성기를 이용한 대북 방송을 일부 전선에서 제한적으로 재개했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9377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검찰 조사에 "김 여사 법률대리인이 입장 밝힐 것"
- 합참, 오후 1시부터 전 전선에서 대북 확성기 전면 시행
- 민주당 "검찰, 면피용 김건희 '소환쇼' 연출‥약속대련 막 올라"
-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D-2‥후보들 막바지 당심·민심 호소
- '그냥 쉰다' 일도 구직도 안하는 대졸자 400만명 "역대 최대"
- "검찰총장도 몰라" 대검 발칵‥노골적 패싱에 "깊이 고심중"
- 최태원 "노소영과 낳은 아이들과 자주 만나며 잘 지내‥마음 아픈 상황"
- 트럼프 "김정은에게 야구 경기 보자고 제안했었다"
- [스트레이트 예고] 그 지하철 뒤편, 암세포가 자라고 있었다
- 법원 "아파트를 사무실로 썼어도 주거 가능하면 종부세 부과"